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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러 미드 추천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22:29

    해도 해도 더운 요즘입니다. 이 독한 술에는 중부 지방 기준 37매우 꿩 오른다고 하니 전국이 지난주보다 더 심한 무더위 속으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은 집에서 섬뜩한 공포영화 내 미드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게 최고죠.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미드를 몇 편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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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소음으로 소개하는 드라마는 기묘한 예기 - 스트렌 チュー스다. 최근까지 많은 미드를 보고 왔으나 베스트로 꼽히는 미드에서 한 983년을 배경으로 한다 슴니다. 호킨스라는 작은 마을에서 소년이 흔적 없이 사라지자 친구들이 소년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SF드라마에 가깝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의 등장, 알 수 없는 조사소 등이 얽히면서 진행됩니다. 극중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는 sf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즌 2까지 방영되면서 내년에 시즌 3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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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처음으로 만난 넷플릭스 드라마가 블랙미러예요. 마찬가지로 sf 장르로 하는 것이 가깝고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는 프리 한 첫 9에서 공주와 돼지의 일화가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왔으며 시즌 5의 리뉴얼이 확정되어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곳곳에 사회풍자적인 요소들을 많이 숨겨두고 있는것도 매력중 하나이지만 스릴러가 좋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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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마인드 헌터는 요즘은 우리에게 익숙한 프로파하나링 기법이 아내 소리의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이 기법을 통해 어떻게 범죄자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즌 2가 방영의 의도에 있어 시즌 한 경우 프로 파 하나의 기법을 완성하는 과정을 주로 그리기 위해서 보기에 따라서다소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에피소드들의 오프닝에 BTK 살인범이 실제로 저지른 문재에 대한 장면이 과오하는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극중 연쇄살인범의 모습도 실제 범인의 모습과 같아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호흡이 느리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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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티븐 킹의 작품은 대부분 영화 본인의 드라마 등으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표한 작품 '미스터 메르세데스'도 드라마에 옮겨졌습니다. 연쇄살인범과 은퇴한 형사 빌 호지스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초반에 이미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지상에서 벌어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극중의 연쇄 살인범이 벤츠를 이용하고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미스터 메르세데스로 불리지만 시즌 2제작 확정이고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빌딩 호지스가 계속 주인공을 연기할 것이며, 후속작은 실제 건물 호지스 시리즈의 2편인 파 인더스의 키 버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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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소개할 것은 "웨이워드·파인즈"이다. 현재 시즌 2에 완전히 완결이 된 작품에서 시즌 1과 2는 세계관이 이어지지만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습니다. 원작 소설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실종된 연방요원의 실종 문재를 수사하던 주인공 버크가 교통문제를 당한 그 다소리 미스터리한 마을 웨이워드 파인즈와 상담돼 생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초반에는 다소 답답한 전개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지만 중반 이후에 드러나는 마을의 비밀 등이 꽤 본인의 쇼킹에 다가가는 드라마일 수도 있다. 수줍음이야기는 감독의 연출이라는 점 때문에 국내에 잘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초반 배경 설명 등에 대한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중반 이후 속도감 있는 진행이라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웨이워드 파인즈의 비밀이 무엇인지, 함께 추리해 볼지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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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0년이 넘은 드라마 하퍼스 아일랜드도 거의 매일 추천하는 스릴러 미드 중 1이다니다. 베이츠 모텔이나 언더 돔, 더 미스트 등도 추천 받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이었기 때문에 추천 리스트에 넣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더미스트나 한니발은 수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고 베이츠모텔은 새 시즌이 리뉴얼될 정도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대중적인 드라마를 생각하면 가볍게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릴러미드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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